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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탁월한 지식재산(IP)창출·보유기업 지원을 위해 도입한 이 제도를 성과분석하고, 확대 운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식재산보증 제도는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자금력은 부족한 기업이 지식재산을 창출·이전받아 사업화하거나, 지식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담보가 없어 사업화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에 자금을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신보는 2013년 5월 지식재산 창출사업의 타당성과 지식재산의 가치를 평가한 후 소요 자금을 지원하는 지식재산보증 제도를 도입했다.
총 30억원 이내에서는 기존 보증금액 이외에도 15억원까지 별도 한도로 우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보증제도에 대한 성과분석 결과에 따르면 신보는 제도 도입 후 지난해 말까지 1390개 업체에 3229억원의 보증을 공급했다. 한 기업당 평균 2억 3000여만원의 보증을 지원한 셈이다.
특히 신보의 지원으로 기업의 고용 인원수가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8월 개별기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1098명의 우수 기술인력이 추가로 고용돼 업체당 최소 1명, 보증금액 1억원당 0.44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보는 올해에도 총 3000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서근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식재산을 창출·보유하는 기업에 대해 적극적이고 특화된 지원을 하겠다”며 “지식·기술금융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