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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투싼의 중국형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올 뉴 투싼 콘셉트 모델을 올 하반기 중국 현지에서 본격 생산해 ‘ix25-ix35-올 뉴 투싼-싼타페-그랜드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차 SUV 라인업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현대차는 올 뉴 투싼에 중국 소비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초고장력 강판 확대, 승객룸 핫스탬핑 공법, 6에어백 등을 적극 홍보해 ‘중국 SUV 시장의 강자’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 총경리인 김태윤 부사장은 “올 뉴 투싼 콘셉트 모델은 우수한 디자인·상품성·안전성을 갖춘 차량으로 중국시장에서의 현대차 브랜드 파워를 한 단계 높이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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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 소남영 총경리(부사장)는 “신형 K5는 기존의 스포티한 감성에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또 K9에 대해서는 “기아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중국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2475㎡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K9·신형 K5를 비롯해 △K시리즈·슈마(K3쿱)·KX3 등 양산차 △K5 하이브리드·쏘울 전기차 등 총 2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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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티볼리를 티볼란이라는 현지명으로 출시해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높은 성장세인 중국 SUV 시장은 쌍용차에 큰 기회인 만큼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더불어 티볼리 출시를 통해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중국 SUV 시장에서 2013년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지난해에는 액티언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티볼리를 추가해 SUV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만큼 글로벌 자동차업체들 역시 다양한 신차를 공개한다. 이들 역시 중국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SUV 신차를 공개하는 등 이 분야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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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4기통 가솔린 엔진을 갖췄으며 최대 출력은 313마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총 7명이 탈 수 있는 ‘뉴 2시리즈 그란 투어러’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 중대형 SUV인 GLC쿠페 등을, 폴크스바겐은 스포츠쿠페인 신형 시로코GTS 및 기타 신차를, 아우디는 웨건 모델인 프롤로그 올로드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시트로엥의 250마력 SUV인 에어크로스 콘셉트카, 닛산의 중형 세단 라니아 등도 중국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