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오너일가의 그룹 지배력 확대를 위해 지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지주 전환으로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 10%만 확보한다고 가정하면 최소 지분가치는 34조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출시시점이 앞당겨지고 있는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가치를 기존 3조8000억원에서 7조1000억원으로 재조정한다”며 “바이오로직스의 개별 가치보다 삼성바이오네트워크 전체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작은 위탁생산(CMO)과 바이오시밀러”라며 “하지만 종착점은 글로벌 제약업체와 같은 신약 개발·파이프라인 확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