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에서 해수부, 동·서해어업관리단, 11개 시·도, 수협 등 불법어업 단속과 어선안전 업무 담당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전국 어업감독공무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2008년 이후 해마다 개최돼 중앙·지방정부 정책 관계자간 정보교류, 우수 지도단속 사례 전파 등을 통해 어업질서 확립에 기여해왔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어업질서확립 종합대책, 중국어선 조업동향 및 대응방안, 어선안전 종합대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시·도 및 어업관리단은 기관별 어업질서 확립대책을 발표하며, 특히 일선 지도·단속공무원들의 현장경험과 대응사례를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또한 육·해상단속 활성화방안, 중국 불법어선 대응체계 개선, 지방지도선 운영(이관) 방안, 조업현장에 부합하는 제도개선 등의 분임토의도 함께 진행된다.
해수부 측은 “그간 강력한 지도·단속을 벌여 왔지만 불법어업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번 워크숍이 불법어업을 근절하고 어족자원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생산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수부 양동엽 지도교섭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렴한 각 기관의 정책 제안과 의견은 불법조업 단속 개선방안에 반영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합동 공조단속 등 협업체계를 가동해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