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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중남미에 에너지효율 기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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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4. 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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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 참여, 페루와 에너지효율 공동프로젝트를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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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립 에관공 이사장이 20일 페루 리마에 위치한 페루 에너지광업부에서 한국의 에너지효율 정책 등을 설명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0일 페루 리마에서 페루 에너지광업부와 ‘에너지효율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3년 12월 에너지관리공단과 페루 에너지광업부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기본협약의 후속사업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변종립 에관공 이사장과 로사 마리아 솔대드 오르티즈 리오스 에너지광업부 장관 등이 참석해 양국의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현황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식과 더불어 한-페루 에너지효율 공동워크숍이 개최됐으며, 향후 페루 산업부문의 에너지효율향상 프로젝트 발굴·추진 및 정보공유 세미나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페루 에너지광업부는 2011년 부처 내에 에너지효율국을 신설하고 에너지효율 중장기 전략 수립 및 효율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기 제도운영 단계에서 에관공에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에관공은 가정용 램프의 에너지효율 라벨링 기술자문 및 페루 효율분야 관계자 한국 초청연수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산업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해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종립 이사장은 “이번 페루 에너지광업부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에너지 부문의 협력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양국의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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