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윤갑한 현대차 사장 “고객과의 약속, 파업보다 중요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422010014395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4. 22. 14:1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윤갑한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은 24일 민주노총의 총파업 방침과 관련 “노동단체의 불법파업 지침에 따를 것이 아니라 생존과 고용,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22일 담화문을 통해 “현대차를 불법파업의 볼모로 내세우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넘어 비통한 심정마저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총파업에 대해 “정권퇴진, 공무원 연금개혁 반대, 최저임금 1만원 요구 등 우리 근로조건과 전혀 무관한 대정부 투쟁용 정치파업”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상급 노동단체는 ‘전국서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됐으니 현대차도 파업해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지난 수년간의 정치파업에서 현대차만 앞세우고 타사는 불참이나 간부파업으로 대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사장은 “우리의 생존권은 파업을 통해서가 아니라 치열한 시장환경 속에서 경쟁력 확보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