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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인기 쑥… 작년 1순위 마감 11%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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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5. 04. 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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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 아파트 1순위 마감단지가 1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지난 2년간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분양물량을 조사한 결과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의 청약 1순위 마감은 2013년 38.3%에서 지난해 49.3%로 11%포인트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중소형 1순위 마감은 2013년 16.1%에서 지난해 19.4%로 3.3% 포인트 늘어나는데 그쳤다.

올해 들어 지난 21일까지 수도권 분양 물량에서 중대형 250가구의 58.1%에 해당하는 1192가구가 1순위 마감됐다. 닥터아파트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분양물량은 줄었지만 중대형을 찾는 실수요자는 점차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중대형 분양물량은 2013년 1만8727가구에서 지난해 1만1308가구로 무려 39.6%(7419가구) 감소했다. 같은 기간 소형 분양물량은 8.5% 줄었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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