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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미래 희망경영 대 토론회’를 개최, 총 777개의 혁신과제를 발굴한 바 있다.
이는 글로벌 톱 전문기관으로 가기 위해선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 경영혁신을 이끌어내겠다는 박기동 사장의 경영방침에 따라서다.
제시된 의견은 지반침하 진단기술 개발 및 진단전문가 육성,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 조기 구축 등 사고대응혁신, 안전혁신, R&D혁신 등이다.
공사는 이 같은 직원 의견을 통해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세계 1위 수준으로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직원이 주인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현장중심 검사체계 개선과 기술역량 강화로 고품질 검사서비스를 제공, 국가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세부 목표도 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 6일에는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글로벌 톱 유망기술 선정 수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인 가스안전 기술 및 제품으로 대표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기술을 ‘글로벌 톱 기술’로 정의하고, 유망기술 13개를 최종 선정했다. 유망기술 활성화를 위해 총 8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유망기술은 △광학센서를 이용한 원거리 가스누출 감지 기술 등 안전기술 분야 3개 △외면부식직접평가(ECDA) 탐측 및 해석 기술 등 안전진단 분야 4개 △초고압 제품 종합시험 및 화재·폭발 성능평가 기술 등 검사·시험인증 분야 5개 △미래에너지분야의 수소 사용 제품 및 이용시설의 안전성능 평가기술 등이다.
특히 공사는 선정된 글로벌 유망기술에 대해 인력·예산 등 자원배분시 우선권을 부여하고, 지적재산권 관리 및 기술담당자의 전문역량 강화 지원, 분기별 자문위원회를 통한 점검 등 실행력 강화방안도 마련했다.
또 기술담당자에 대해서는 ‘글로벌 기술 스타’로 인정해 표창과 포상금 지급, 특별평점 부여 및 인사 시 우대하는 등 인센티브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세계 최고의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