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보유자별로는 공공법인의 ABS 발행은 늘었으나 금융회사와 일반 기업은 줄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동기보다 4조1000억원(181.9%) 늘어난 6조4000억원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해 자산보유자 중 ABS발행액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고채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고정금리(보금자리론+적격대출) 대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은행·증권·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의 ABS 발행액은 3조원으로 17.4%(6000억원) 줄었다. 일반기업은 7.6%(2000억원) 감소한 2조1000억원어치의 ABS를 발행했다.
유동화자산별로 살펴보면 주택저당채권을 토대로 한 MBS가 6조4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됐다. 이어 단말기할부채권을 기초로 한 ABS는 21.8% 감소한 1조7000억원, 자동차할부채권이나 리스채권 등 할부금융채권을 기초로 한 ABS는 47.1% 줄어든 7000억원어치가 각각 발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