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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청년상인 육성으로 청년실업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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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5. 04.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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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프로그램 '청년상인아카데미'로 신세계 유통 노하우 전수
신세계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청년상인 아카데미 사업에 교육 인프라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 또는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의 자생적 경쟁력 확보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교육은 신세계인재개발원 유통연수원에서 이뤄지며, 유통전문가 강의를 통해 신세계·이마트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교육은 4월27일∼5월1일, 5월11∼15일, 5월18∼22일, 6월22∼26일, 6월29∼7월3일, 7월13∼17일 등 6차례 이뤄지며 차수별로 40명씩 모두 240명이 교육 기회를 얻는다. 교육인원은 지난해보다 50% 늘었다. 교육 전과정 수료 후 상위 10%에 해당하는 24명의 교육우수자들은 일본의 선진 유통시설을 연수하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이 교육에 참가하려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참고해 지원하면 된다.

신세계는 이번 교육 과정에 자사 출신의 유통분야 최고 전문가인 심재일 전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를 비롯해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 백화점 고객서비스팀 전문가를 강연자로 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전년 우수교육생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감있고 생생한 창업 경험을 전수하는 한편 이마트와 시장 견학 등 현장 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군선 신세계그룹 CSR사무국 부사장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 및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교육 및 인프라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신세계그룹은 청년상인과 창업자들의 육성과 성공을 위해 실질적인 상생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상인 아카데미 수료생 중 2명은 현재 이마트에브리데이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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