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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국민 통계이용 불편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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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5. 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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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작성에 있어 불합리한 점이 많아 그간 일반 국민이나 관련 업계가 통계를 이용하는데 겪었던 비정상적인 관행이 개선된다.

통계청은 ‘KOSIS 등재지연 등 통계법 미준수 행위 개선’을 포함한 2015년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키로 한 정상화 과제는 공공인프라 부문의 1개 핵심과제와 2개의 자체과제 등 3개다.

우선 핵심과제인 ‘KOSIS 등재지연 등 통계법 미준수 행위 개선’은 일부 통계작성기관의 KOSIS 통계자료 미갱신, 통계 미공표 등 국민의 통계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는 관행을 근절해 국민의 통계 이용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과제다.

또한 자체과제 중 하나인 ‘국가통계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서는 390여개 통계작성기관의 마이크로데이터가 제각각 관리되는 상황을 개선, 통계청이 통합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 중심 자료 제공 서비스를 실현할 예정이다.

여기에 ‘자영업 통계 구축·제공’을 추진해 정부의 자영업 정책수립 및 퇴직자의 자영업 진출시 기초자료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법률상 자영업의 정의·기준이 없어 관련 통계가 비체계적으로 작성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통계청 측은 “이들 3개 과제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90여개 통계 작성기관과의 적극적인 공유·소통·협업을 통해 추진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통계와 관련한 비정상적인 행태를 발굴하고 이를 정상화함으로써 국민의 통계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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