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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담에서 무디스 측은 공공기관 부채감축 노력의 가시적 성과,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 및 높은 대외·재정 건전성 등이 지난달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 상향조정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하면서, 한국정부의 정책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무디스는 지난달 10일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3(안정적)’에서 ‘Aa3(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이에 최 부총리는 4대 부문 구조개혁, 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한국정부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상향이 빠른 시일 내에 실제 등급 상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디스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하고 있다.
4명의 무디스 관계자들은 이 기간 동안 기재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최근 경제동향 전망·경제정책 방향 등 거시경제 분야, 중장기 재정건전성 및 공공기관 부채 관리 등 재정 분야, 가계부채·금융시스템 안정성 등 금융 분야, 통일정책·지정학적 리스크 등 통일안보 분야 이슈에 관한 연례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