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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에서 만나는 ‘왕이 사랑한 전통주와 전통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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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5.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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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제8회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축제' 개최
세종, 영조 등 조선시대 왕들이 사랑한 어주(御酒)와 음식, 팔도 전통주를 한자리에 즐길 수 있는 게릴라 행사 등 우리 전통음식과 전통주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흥선대원군의 사가(私家)인 운현궁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운현궁에서 ‘제8회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유적지에서 만나는 우리 전통음식과 전통주를 즐기면서 전통식품의 가치와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된 것으로, 이동필 장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포함한 12개국 대사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또한 전시, 체험, 경연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전통주와 전통음식을 통해 우리 전통식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통주와 전통음식을 오감으로 느끼고 조선시대 궁궐과 반가(班家)의 주식(酒食)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 전통주 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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