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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 및 서울택시에 르노삼성 전기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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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5. 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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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Z.E. 1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이 공동 구매하는 전기차 공급사업자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올해 준중형인 ‘SM3 Z.E.(RE모델)’ 전기차 113대를 시중 판매가격(4190만원)보다 370만원(8.8%) 할인한 대당 3820만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전기차 공급사업자 선정은 에너지관리공단 주도로 공공기관 구입 물량을 한데 모아 실시한 최저가 낙찰방식의 경쟁입찰을 통해 이뤄졌다.

공공기관 전기차 공동구매는 정부가 지난해 7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수립한 ‘에너지신산업 창출방안’과 12월 범부처 공동으로 마련한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및 시장 활성화 계획’에 따른 진행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공공기관이 전기차 민간서비스 시장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매년 구입하는 업무용 승용차의 25%를 전기차로 도입하는 것을 의무화 한 바 있다.

공공기관의 올해 전기차 총 수요는 310대로 여기에는 임대 차량과 경차, 소형차도 포함돼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도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수리·보험·중고차매매 등 전기차 생태계를 조성해 수요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의 SM3 Z.E.는 산업부에 이어 서울시의 전기택시 보급사업에서도 선정됐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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