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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편의점 매출은 상승, SSM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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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5. 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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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발표
4월 편의점 매출이 담뱃값 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백화점 매출은 소폭 올랐지만, 기업형수퍼마켓(SSM) 매출은 하락했다. 대형 마트는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백화점 매출은 식품과 가정용품, 여성 캐주얼, 해외 유명브랜드 등 주요 품목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월에 비해 1.3% 상승했다.

편의점 매출은 담뱃갑 인상에 따른 담배판매액 확대와 점포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4% 급증했다.

편의점 매출은 지난 2월 10.2%, 3월 23.1% 오르는 등 최근 3개월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마트는 TV, 스포츠용품 등 비식품 부문의 매출이 떨어졌으나 할인행사 등에 따른 식품 판매 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지난해 4월과 비슷한 수준(0.02% 상승)을 유지했다.

반면 SSM의 매출은 라면과 참치통조림 등 판매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전달 대비 0.1% 각각 하락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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