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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인천신항 1단계 개장일인 6월 1일에 맞춰 대축적 신간 해도를 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신간해도는 첨단 수심측량 장비로 측정한 자료를 이용해 대축척(축척 1:15,000)의 정밀해도를 제작한 것으로, 신항의 진입항로 표기, 등대 및 등부표와 같은 항로표지, 수심, 해안선 등의 다양한 항해 정보가 수록됐다.
1일 1단계 개장하는 인천신항은 9만톤급의 대형 선박이 입출항하는 항만으로서 선박의 안전을 위해 대축척으로 제작된 정밀한 해도가 필수적이다.
특히 조석 간만의 차가 약 9m에 달하는 이 지역의 해양특성 등을 고려할 때 해저지형의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돼 해도정보도 지속적으로 갱신해야 한다.
정현 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장은 “항해 안전을 위해 해도를 최신화하고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앞으로도 항만개발 및 선박 통항량이 많은 해역은 정밀한 대축척 해도를 지속적으로 제작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