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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파트장은 보일러와 터빈, 중앙 제어실 등 발전소의 핵심시설을 종합 관리하는 자리로 전력 생산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특히 전체 시스템 운영에 능통하고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등 근무 특성으로 그동안 남성들의 영역으로만 인식돼 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박 차장은 1997년 공채 입사 후 수년간의 실무 경험과 관련 교육을 이수해 전문성을 확보했고 최근 회사에서 실시하는 검증 과정을 거쳐 국내 첫 여성 발전파트장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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