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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 발생 ‘정부, 신뢰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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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6. 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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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일 발표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병원과 경유 병원의 명단에서 오류가 확인됐다.

최경환 국무총리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메르스 관련 대응 발표’에서 24개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과 경유병원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일부 병원의 경우 소재지와 명칭이 발표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정부가 경기도 군포시 성모가정의학과의원(외래)을 확진환자의 경유병원으로 발표했지만 서울 성동구 ‘성모가정의학과’와 혼동했다.

군포시는 “군포시 가정의학과의원은 오보”라며 “해당 의원은 서울 성동구 성모가정의학과로 정정해 알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 여의도구 여의도성모병원(응급실)도 확진 환자 경유병원에 포함됐지만 여의도구가 아닌 영등포구의 오류로 확인됐다.

아울러 경기도 평택푸른병원의 경우 평택푸른의원과 혼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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