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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총리대행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한 주요 외국인사 오찬간담회’를 갖고 최근 메르스 확산 사태 종식을 위해 펼치고 있는 한국 정부의 의지와 노력 등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메르스 사태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환자 발생 시 대처를 위해 별도 채널을 개설해 달라는 주한 외교단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최 총리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외국기업, 주한 외교사절 등에 한국 내 메르스 동향과 한국 정부의 극복 노력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오늘부터 외국인 전용 메르스 상담 핫라인을 운영하는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간 한국 보건의료 체계에 대한 외부평가, 과거 감염병 극복경험 등을 볼 때 우리나라는 이번 메르스 사태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의 노력과 능력을 있는 그대로 본국에 알려 주고 본국에서 과도한 선제적 조치나 반응이 나오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 총리대행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요 외국인사들로부터 외국기업의 활동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한국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