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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협 노사 공동으로 긴급히 식수를 공급한 강원, 충북지역은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과 더불어 마실 식수까지 부족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이다.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최근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 해소를 위해 양수기 및 송수호스 등 방재 물품 지원을 했다가, 가뭄극심 일부 지역은 마실 물까지 부족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긴급 식수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허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농협지부 위원장은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는데 농협 노사가 하나 되어 피해 극복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가뭄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지역본부와 농정지원단 및 지역 농·축협에 재해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복구장비 및 식수 지원 등 3억1200만원 상당의 가뭄피해 복구비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