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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찬간담회에서 주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하반기에는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과 함께 수출부진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보다 근본적으로는 외환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정부가 메르스 사태 등 국내 경제 하방 리스크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도 당초 계획된 투자들을 차질없이 집행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위안화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해 주요 수출입기업들이 위안화 무역결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은 5월 일평균 거래량이 개장초 대비 3.8배 확대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대중국 위안화 투자도 본격적으로 개시돼 국내 금융기관의 RQFII(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 투자한도 획득도 300억위안을 넘어서고 있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GS칼텍스, LG디스플레이, 이랜드 등 국내 주요 수출입기업의 CFO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