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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응원하는 KB의 스포츠 마케팅... 한국 선수의 든든한 후원자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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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6.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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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_손연재
KB금융이 후원하고 있는 박인비(오른쪽)선수와 손연재 선수./제공 = KB금융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골프선수 박인비가 LPGA투어 KPMG위민스 챔피언십에서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LPGA에서 소렌스탐 이후 10년만의 대기록이다.

KB금융의 스포츠마케팅이 한국 선수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KB금융은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면 꼭 이뤄진다’는 경영 철학에 맞게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김연아와 박인비 등 후원이 없던 선수에게도 KB금융이 적극 지원에 나서면서 이들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선수의 경우 훈련비를 마련하지 못한 2010년, KB금융을 만나면서 크게 성장했다.

KB금융 측은 “인기종목에만 투자하는 후원 관행에서 탈피하고,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KB금융의 스포츠마케팅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피겨스케이팅 여왕으로 불리는 김연아 선수를 발굴한 것도 KB금융의 큰 자산이 됐다. 지난 2006년 고등학교 1학년이던 김 선수의 도전 정신을 보고, 장기적인 후원을 결정한 KB금융은 김 선수가 피겨 여왕으로 발돋움하는데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

손연재_박인비_김연
(왼쪽부터) 손연재 선수, 박인비 선수, 김연아 선수/제공 = KB금융
최근 KB금융은 피겨 스케이팅을 넘어 인지도가 낮은 컬링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 국내 등록선수가 700명도 채 안되는 상황이지만, 후원 첫 해에 세계선수권대회 4강, 2013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은메달 등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도 KB금융의 든든한 후원을 받은 이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FIBT)주관 월드컵 시리즈에서 8개 대회에 출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등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KB금융 관계자는 “2006년부터 10년간 동계 스포츠를 후원해온 KB금융은 ‘김연아 신화’에 이어 스켈레톤에서 ‘윤성빈 신화’가 이뤄지길 응원한다”며 “KB금융의 스포츠마케팅은 동계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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