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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업銀, 인천철도 사업재구조화에 3조4000억원 대출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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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6. 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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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총 3조4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 주선을 완료하고, 사업시행법인인 코레일공항철도㈜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은행은 ‘인천국제공항철도 민간투자사업 사업재구조화 리파이낸싱’의 공동금융주간사로, 지난 1월 30일 KB-IBK컨소시엄이 박빙의 승부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5개월여만에 금융주선을 마무리했다.

또 19일에는 코레일공항철도의 기존 주주인 코레일 및 현대해상화재 보유 주식 인수를 위해 약 1조3000억원 규모 KB공항철도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에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철도는 2007년 3월 23일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 간 1단계 구간을 개통한데 이어, 2010년 12월 29일 서울역까지 전 구간을 개통해 서울역~인천국제공항간 총 61km구간을 운행 중에 있다.

인천국제공항철도는 국토교통부 재정부담의 경감과 코레일의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부채비율 축소를 목적으로 지난해12월 31일 본 사업의 주식인수 및 투자에 관한 입찰을 추진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IBK컨소시엄은 우선협상대상자선정 이후 30개 기관으로부터 모집금액의 2배에 가까운 약 8조7000억원의 투융자확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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