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요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해양관광·레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민디자인단’을 위촉하고, 18~19일 양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을 만드는데 참여해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 등과 함께 다양한 정책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하는 일을 맡게 된다. 해수부는 이번 과제를 위해 총 14명의 일반 참여자를 국민디자인단으로 선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수부가 추진하는 해양관광·레저정보 제공정책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디자인단은 팀 토의를 통해 가상의 정책수요자를 설정하고 여정지도를 작성하여 부족한 점을 살피고 여행 시 실제 필요한 정보를 도출하는 등 직접 서비스를 디자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아이디어를 정책에 담기 위해 요트·카약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향후 국민디자인단은 오는 9월까지 해양레저·관광 정보제공 서비스의 시나리오 기획 및 콘셉트 도출을 통해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팀 미팅과 과제수행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정부의 밑그림에 국민의 아이디어라는 색깔이 덧칠돼 맞춤형 정보제공 및 해양관광·레저 활성화라는 멋진 그림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