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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 115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성을 인정받으면 등재된다.
명 박사는 지난 1988~1989년 국립수산과학원(당시 국립수산진흥원 부안수산종묘배양장)에서 조피볼락의 인공종묘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26년이 지나 그 업적을 인정받게 됐다.
당시 명 박사가 개발한 △자어기(부화 후 어린시기) 먹이공급 △사육밀도 관리 △어미 관리 등 인공종묘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은 조피볼락 양식을 희망하는 어업인에게 전수돼 양식산업화에 큰 기여를 했다.
덕분에 오늘날 조피볼락은 인공종묘의 대량생산을 통해 우리나라 횟집이나 수산시장 등 어디서나 쉽게 접하고 즐겨찾는 국민 횟감으로 자리잡았다.
명 박사는 “수산양식 분야 연구자로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와 국민들이 즐겨찾는 수산품종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