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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0월부터 금융사 외환건전성 강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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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6. 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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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 및 금융지주사의 대외 위험 관리 차원에서 국가별 위험관리 모범규준을 만들어 10월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금융회사는 18개 국내 은행과 8개 은행지주회사다.

모범규준은 국가별 위험 분석과 신용등급 평가, 익스포져 한도 설정·측정 등에 필요한 세부 기준과 절차를 담고 있다.

또 이사회나 리스크관리위원회 등 위험관리 조직의 정기적인 익스포져 한도 승인·검토 등의 역할을 규정하고, 국가별 위험 분석을 이용한 신용등급 평가 결과를 익스포져 한도 설정·측정에 활용하는 위험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별 익스포져 한도 준수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스트레스 테스트와 이에 대한 내부통제 및 감사 절차도 명시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 모범규준이 적용되면 금융사의 위험관리 능력이 강화돼 외환건전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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