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 장관은 이달 30일 IMO 이사회에서 치러질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 앞서 해수부, 외교부, 주영대사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총괄 지휘하며 우리나라 임기택 후보(현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당선을 위해 현장의 지지교섭과 득표활동에 전력할 계획이다.
이번 IMO 차기 사무총장 선거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덴마크, 사이프러스, 러시아, 케냐, 필리핀 등 총 6개국에서 후보가 출마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유 장관은 이번 이사회의 우리나라 수석대표로서 우리나라 임기택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원의지를 표명하고 각국 대표단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긴박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회차별 투표에서 부동표 흡수를 위한 현장교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1차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최하위를 제외하고 재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 앞서 유 장관은 29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FA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세계수산대학 설립 등 한-FAO 간 수산분야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