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늘 7월말로 예정된 제15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개최에 앞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부산에서 제1차 한·중 과장급 회담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는 지난 2001년 체결한 한·중 어업협정에 따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과장급 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양동엽 해수부 지도교섭과장이, 중국 측은 손해문(孫海文) 농업부 어업어정관리국 처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내년 한·중 어선의 EEZ 입어척수, 어획규모, 조업조건과 2013년 개최한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이행 중인 양국 지도선 공동순시, 체크포인트제도, 모범선박 지정제도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5월 29일 ‘2015년 한·중 어업지도단속실무회의’에서 합의한 양무어선(한국과 중국의 어업허가가 모두 없는 어선)의 몰수와 위반어선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건을 어업공동위원회에 보고해 확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