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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장 “메르스 피해 정상화까지 업계 금융불이익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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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6. 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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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업체가 정상화될 때까지 금융권이 지원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병원협회, 대한상인연합회, 전국전세버스연합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메르스 피해업계와 각 금융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메르스 피해 업계 지원 과정에서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전 금융권이 피해업종을 직접 찾아 나서달라”고 당부하고 “메르스 여파가 완화되더라도 피해업체가 정상화될 때까지 금융불이익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국전세버스연합회 등 피해 업권 협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전세버스 사업자에게는 전세버스 할부금 납부를 유예해 주고 피해 기업에게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심사 조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한편 임 위원장은 전세버스 부가가치세 납부 유예, 메르스 피해 의원 손실액 보전 등 각 업계의 건의사항을 국세청, 기획재정부 등 소관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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