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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44.6%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모바일쇼핑 관련 통계치가 나오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최고치다.
5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조8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4.6%나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2.7% 늘었다.
모바일을 포함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도 1년전보다 19.0% 늘어난 4조238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월보다는 1.1%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꽃과 음반·비디오·악기, 서적이 1년 전보다 각각 30.8%, 13.9%, 13.6%씩 줄어든 반면 생활·자동차용품(38.9%), 음식료품(30.2%), 가방(29.5), 아동·유아용품(29.3%) 등은 큰 폭으로 늘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전체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0%포인트 낮아졌다.
또한 온라인쇼핑을 포함한 5월 소매판매액은 31조514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서적 및 문구가 1년 전보다 9.7% 줄어든 반면 가구(9.9%), 신발 및 가방(9.0%), 화장품(8.8%) 등은 증가했다.
전체 소매판매에서 온라인쇼핑 비중이 높은 상품은 서적 및 문구로 26.6%를 차지했고, 가구(23.0%), 가전제품·컴퓨터 및 통신기기(22.1%), 화장품(17.9%)이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