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산지역 해양수산 중소기업 5개사를 방문해 최고 전문가의 경영노하우를 전수하는 ‘해양수산 상생자문단 순회자문’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양수산산업상생협력추진단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에 해양수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선정된 업체들에게 중소기업 경영, 마케팅 및 일반관리 분야에 관한 경영 효율화와 국내외 시장개척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현장 맞춤형 자문이 실시된다.
이와 관련 해수부는 지난해 11월 대한상공회의소와 ‘해양수산업 투자 활성화 및 수산식품 수출·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단을 설치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에 자문 서비스를 진행하는 상생협력 자문단은 대기업 임원 출신 등 최고 전문가를 자문위원(전체 43명)으로 위촉해 올해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자문단은 순회자문을 통해 다양한 현장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해양수산 중소기업 실정에 맞게 조언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해양수산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활동의 돌파구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엔저 등으로 생산제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수의 중소기업이 자문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자문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기업과 해양수산업계간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확산시켜 기업경영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