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한 ‘2015년 해수욕장 안전환경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해수부는 해파리·이안류 등 4대 위협요인 사전예방 강화,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한 사고대응체계 구축, 합동 안전점검 및 우수 해수욕장 선정을 통한 해수욕장 품질 지속 개선 등 3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 측은 이번 과제 추진으로 해파리, 이안류 사고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해마다 여름 단골 뉴스였던 해수욕장 쓰레기 무단투기나 고성방가도 상당부분 자취를 감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리청인 지자체를 중심으로 해수부, 국민안전처,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협업하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도 추진된다.
특히 해수욕지수·수질 등 관련 정보를 담은 ‘해수욕장 종합정보’ 코너를 운영하고, 해파리·이안류 관련 대응요령을 담은 홍보물 등을 배포해 이용객의 안전·환경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여름철 해수욕장이 국민들의 ‘힐링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환경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조성을 위해 국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