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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과테말라 항만개발 연구 결과…수익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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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07.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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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위치(중미 7개국)
과테말라 위치(중미 7개국)
해양수산부가 중미 7개국 중 하나인 과테말라의 대표적인 항만 께찰항과 산토토마스항의 개발 전망이 밝다는 의견을 내놨다.

해수부는 지난 3일 한-과테말라 항만개발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과테말라 항만개발 기본계획 수립연구 중간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수부는 과테말라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항만 물동량의 증가추세, 물동량 대비 부족한 항만시설을 고려할 때 항만개발에 따른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과테말라 정부는 우리 정부의 마스터플랜 수립이 완료되면 별도 절차 없이 이를 국가계획으로 확정하고 사업을 착수할 계획으로 조기에 사업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과테말라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재원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미주개발은행(I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한국수출입은행(EXIM BANK) 등으로부터 차관을 받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해수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과테말라 항만 개발이 중미 지역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에게 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과테말라 항만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중간보고에서 발표된 자료를 보완해 올해말까지 항만기본계획을 수립해 과테말라 정부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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