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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그랜드 프로젝트 파트너십은 한국과 필리핀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한전 등 국내외 114개 기업이 참여해 포럼, 프로젝트 수주상담 및 아시아개발은행(ADB)세미나 등을 진행하는 자리다. 필리핀 외에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7개국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아세안 7개국의 에너지 및 플랜트 관련 정부, 산업계 관계자들은 한전의 발전운영기술과 발전기자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상담회에는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보일러 연소제어시스템 기술 등 우수기술 8건에 대한 수출상담 이외에도, 한전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맥스파워, 비츠로테크 등 협력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 기술 홍보 및 마케팅을 실시했다.
한편 한전은 8일 한전의 저탄소발전 기술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9일에는 보일러, 터빈, 전기설비 등 발전플랜트 세부 분야에 대한 운영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전 관계자는 “수주상담회에서 한전과 8개 협력 중소기업은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모두 48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 1400만달러의 수주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