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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은 13일 한국소비자원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방문해 소비자원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해외구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소비자 피해사례 및 시장 동향에 대해 청취하고 안전한 해외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우리나라 온라인 해외구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원 1372 상담센터에 접수되는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도 최근 3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원도 지난 1월 국제거래지원팀을 신설·운영하고 있고, 오는 9월에는 해외구매 시 필요한 정보를 한 데 모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국제거래 포털 사이트’ 개설도 준비 중이다.
정 위원장은 “해외구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언어장벽이나 해당국가의 법률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피해구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전 정보제공을 통해 피해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