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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진흥회, 중국 내수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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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7. 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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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상하이 한국기계전' 개최
2014 상해한국기계전 상담전경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14~17일 4일간 중국 상하이신국제전시장에서 ‘2015 상하이 한국기계전’을 개최한다.

이번 동 전시회는 우리 일반기계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금속공작기계, 공장자동화기기, 발전기자재, 공구, 로봇, 유공압기기 등 국내 62개사가 참가하며 142개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업체는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를 비롯해 기계류 중소기업인 인곡산업, 멀티스하이드로, 아이디에이치, 대신기계 등이다.

전시회 기간에 국내 발전기자재 업체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중 화력발전 파트너링 플라자’도 진행된다.

기계산업진흥회는 한국동서발전, 코트라와 함께 중국 화력발전플랜트 10개사의 구매 담당자를 초청해 국내 기업이 거래처를 확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은 “중국이 내수 중심으로 성장 패러다임을 전환함에 따라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내년 발효 예정인 한중 자유무역협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선제적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계산업진흥회가 한국무역협회 중국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중국의 기계류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감소했다.

나라별로는 최대 수입국인 일본으로부터는 14.3%가 줄었고 2위인 독일로부터는 15.0% 감소했다. 3위 수입국인 한국으로부터는 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2012년 7.8%에서 올해 5월 기준 11.4%로 3.6%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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