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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 위한 ‘규제정보포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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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7.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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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기업을 위해 구축된 ‘규제정보포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정부는 16일 오후 서울 양재동 IK플라자에서 주한 미·일 상공회의소,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 관련 규제정보 제공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오는 27일 ‘외투 규제정보 포털’ 개통을 앞두고 외투기업의 의견 수렴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외투 규제정보 포털은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규제정보포털을 영문화(e.better.go.kr)하고, I-옴부즈만 포털(i-ombudsman.or.kr)과 연계하기 위해 구축됐다.

이는 지난 5월 6일 개최된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주한 상공회의소가 건의한 ‘외국인 투자 관련 규제도입 시 외투기업의 의견수렴 필요성’을 정부가 적극 수용해 이뤄진 것이다.

국무조정실 측은 “외투 규제정보포털 도입을 통해 1만5000여 외투기업에게 수혜가 돌아갈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 관련 정책의 투명성과 이해도를 높여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하는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주한 외국상의 관계자는 “이번 ‘외투규제 정보 포털’ 도입은 외투기업의 정책참여 확대로 경영상 예측가능성을 제고해 보다 적극적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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