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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꿈을 찾아라”···해수부, 21일 ‘청소년 해양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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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7.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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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 지식을 스스로 체득하게 하고, 해양 분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청소년 해양캠프’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돼 운영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과 공동으로 ‘청소년 해양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개최되는 ‘청소년 해양캠프’는 해양 분야의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생 대상으로 각계의 전문가 강의와 현장시설 견학, 체험 활동을 병행하는 고품격 해양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 참가자 51명(남자 29명, 여자 22명)은 지난 5월 한국해양재단에서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에서 선발됐다.

캠프 기간 중 참가 학생들은 해양과학·해양산업·해양안전·해양주권, 창의·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강의를 듣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험·실습 및 연구와 더불어 조선소, 항만 등 주요 해양시설의 견학도 하게 된다.

또한 KAIST 대학생 멘토와의 시간에는 ‘바다에서 꿈을 찾는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해양과학·산업 분야의 진로와 직업에 관한 상담이 진행된다. 여기에 해양올림피아드, 잠수함 제작 경연 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성취감을 자극해 해양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해양캠프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 지식을 스스로 체득하게 하고, 해양 분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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