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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 의미 되새긴다···해수부, ‘독도 이사부길 63번지’ 특별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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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7.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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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등대
독도등대와 ‘한국령’ 표시석. (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광복 70년을 맞이해 가깝고도 먼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시 ‘독도 이사부길 63번지’를 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시는 역사적 사료와 영상을 통해 독도를 이해하기 쉽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 등 생생한 모습과 함께 독도등대에서 살아가는 등대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도 이사부길 63번지에 위치한 독도등대는 1954년 8월 점등된 후 무인등대로 운영돼 오다가 독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감되면서 1998년 12월 유인등대로 전환됐다. 현재는 총 6명의 인원이 2교대로 3명씩 상주하며 독도 등대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박물관 관람객이 현장에서 그린 그림이나 메모를 전시하는 코너와 독도 등대원에게 편지쓰기 등의 상설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독도교실, 독도등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예약은 국립등대박물관 홈페이지(www.lighthouse-museum.or.kr)를 통해 접수하거나 전화(054-284-4857)로도 신청 가능하다.

노진학 해수부 항로표지과장은 “이번 특별전시가 독도와 독도등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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