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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외국인 근로자와 ‘서울 알기’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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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7. 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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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객과 함께하는 서울알기
26일 국민은행이 진행한 ‘한여름에 떠나는 두근두근 서울 알기’ 행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경복궁 투어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외국인 근로자 45명을 초청해 ‘한여름에 떠나는 두근두근 서울 알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허가제 업무협약(MOU)이 체결된 네팔, 미얀마,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을 위해 경복궁, N서울타워 등을 직접 탐방하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생활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2004년 8월부터 시행된 고용허가제는 심각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제조업이나 3D업종의 사업체들에 대해 해외 노동력을 공급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된 제도다.

국민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서울 주요 지역을 탐방하기 전에 동남아시아 모국어 통역자와 함께 한국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한 사전 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실시된 ‘생생 모국어 지원 한국역사 탐방’에 이어 마련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문화 소통 프로그램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 행사와 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외국인고객의 국내 체류특성을 반영한 전용상품(KB Welcome 통장), 모국어 상담이 가능한 외국어 고객상담전화(1599-4477) 등 외국인을 위한 전용 웰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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