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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 권역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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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7. 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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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한국형 e-내비게이션(e-Navigation) 구축 사업’ 수행을 위해 민간 기업 및 관련 단체에 전략이행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오후 부산 한진해운 대강당에서 ‘한국형 e-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의 연구개발 및 인프라 구축, 민간 참여방안 등을 포함한 ‘전략이행계획’을 관련 업·단체에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수부는 e-내비게이션의 대표적인 이용기관인 조선사, 조선기자재업체, 해운선사 등이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만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민·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첫날인 29일 부산·경남 등 영남권을 시작으로 목포·여수 등 호남권은 내달 25일, 서울·인천 등 중부권은 2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1300억원을 투입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R&D)인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의 세부계획을 소개함으로써 산업계, 연구기관 등 이해 관계자의 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노진학 해수부 항로표지과장은 “한국형 e-내비게이션은 선박의 항해·통신장비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디지털 해상무선통신 등 다양한 분야가 연관돼 있는 만큼 다양한 민간 업·단체의 많은 관심과 사업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해양안전 증진,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 해양 분야의 신시장 선점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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