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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D3 엔진 적용 XC60·S60·V40·크로스 컨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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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7.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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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볼보자동차 2016년형 S60 (2)
볼보자동차 2016년형 S60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이윤모)는 1등급 연비 효율과 주행 성능을 높인 D3 엔진을 탑재한 2016년형 XC60, S60, V40, 크로스 컨트리 모델을 30일 출시했다.

D3 엔진은 유로 6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기존 4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인 D4와 2000cc로 배기량은 같지만, 마력은 150hp, 토크는 모델에 따라 32.6~35.7 kg.m으로 조정했다.

가격은 D4 대비 최대 500만원까지 낮추고, 파크 어시스트 센서, 제논 헤드램프, 레이더 기반의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시티 세이프티 등의 안전·편의 장치는 그대로 유지해 상품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 볼보자동차 최고 인기 모델인 S60에 D3엔진을 적용한 S60 D3는 기존 1600cc의 D2 모델(최고 출력 115마력, 27.5 kgom)대비 토크를 26% 향상시키고 rpm 구간을 확장해 가속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연비 효율 또한 1등급(복합연비 16.7km/ℓ)을 자랑한다.

야간 커브길 주행 시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는 액티브 벤딩 라이트과 측면 보호 시스템(SIPS) 등 첨단 안전장치가 적용됐다. 가격은 4270만원이다.

SUV 모델인 XC60 D3는 높은 지상고와 큰 차체로 인해 코너링 시 발생하는 흔들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코너 트랙션 컨트롤(CTC)을 탑재했다. XC60 D3는 기존 D4보다 가격을 500만원 인하했지만, 기존 D4에서 제공하던 제논 헤드램프와 시티 세이프티, 파크 어시스트 센서, 통합형 2단 부스터 쿠션 등 다양한 사양은 그대로 유지했다. 가격은 5220만원.

프리미엄 해치백 V40 D3는 유로 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2.0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최고 출력 150hp, 최대 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17.1km/ℓ(복합연비)로 D3 키네틱과 D3 모멘텀두 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3670만원, 3980만원이다.

크로스 컨트리 D3는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도록 V40 해치백 모델을 기반으로 전고와 최저 지상고를 각각 38mm와 12mm 높이고, 차체 하부 보호를 위해 차량 하단부에 고광택 블랙 프레임을 더했다. 복합연비16.5km/ℓ로 가격은 4180만원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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