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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여름철 채소류 수급 차질없도록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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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7.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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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가뭄에 이어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여름철 채소류 수급과 도소매 가격에 문제가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30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가락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올 들어 심각한 가뭄피해로 최근 가격이 치솟고 있는 양파, 마늘 등 채소류를 포함한 주요 농산물의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장관은 태풍, 집중호우 등 피해에 따른 여름철 채소류 수급 및 도소매 가격에 문제가 없도록 선제적 대책을 수립·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수급안정을 위한 농산물 유통의 절반 가량을 담당하는 도매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도매시장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장관은 가락시장의 양파, 마늘 등 농산물 판매 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경매장을 방문해 소비·유통 현황을 파악하고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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