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에는 일정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가 많은 토마토 전문 농업인들이 참여한다.
농식품부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4개 권역(경기·충청/강원/영남/호남)으로 나눠 토마토 수경재배 경력 3년 이상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바 있다.
당시 60명을 선발하는 교육생 모집에 93명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호응이 보였고, 특히 영남권역은 15명 모집에 35명이 신청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입교식이 끝난 이후에는 곧바로 ‘ICT 원예농업 현장적용’과 ‘온실 시설 및 설비 구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31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4개 권역(경기·충청/강원/영남/호남)의 전국 토마토 시설재배 주산지를 중심으로 총 60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내용도 권역별 여건 및 교육생 요구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와 교육생이 실시간으로 문제해결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 및 확산시켜나갈 수 있도록 SNS학습조직을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농식품부 안호근 농촌정책국장은 “영농활동 등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토마토를 생산해 제값 받고 수출도 하고, 국내 토마토 시장을 더욱 확대해 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