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육계협회와 함께 팔팔데이를 맞아 오는 12일까지 닭고기 가격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육계 사육마릿수 증가에 따른 닭고기 가격하락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시장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88(팔팔)끓인 닭고기를 먹고 기운이 88(팔팔)나는 여름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말복인 12일까지 이마트 등 대형할인매장에서는 닭볶음용(800g)을 1+1으로 판매하고, 7~8일 동안에는 생닭고기 가격이 30% 할인된다.
또한 육계협회 및 닭고기 생산업체는 12일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고아원 등을 찾아 삼계탕을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닭고기 소비촉진과 더불어 수급조절협의회를 통해 적정 육계 사육마리수 사육 및 수급상황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닭고기 수급을 안정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