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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캠핑·골프’ 자동차 업체들 변신…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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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8. 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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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3 (사진1) 현대차, 쏘나타 고객 자동차 극장 초청 이벤트
자동차 업체들이 여름을 맞아 다양한 고객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오는 22~23일 송도 도심 서킷 내에 특설 자동차 영화관을 마련하고 쏘나타 보유 고객 600명을 초청하는 ‘쏘나타 30주년 기념, 자동차극장 영화관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 도심 서킷 내 총 1만7850㎡ 규모의 공간에 240㎡(가로 20m, 세로 12m)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과 차량 150대가 주차 가능한 자동차 전용 상영관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15세 관람가)’은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출연하다.

이번 행사는 22일과 23일 각각 300명씩(자동차 기준 150대, 자동차 1대당 2인 탑승 기준) 초청해 진행되며, 입장은 저녁 7시 30분부터, 영화 상영은 저녁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쏘나타 보유 고객(연식, 모델 무관)은 16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의 이벤트 창에서 관람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가 지난 30년간 오랜 사랑을 받아오며 명실상부 ‘국민차’로 자리잡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도 이번 여름 패밀리 오토캠핑 참가자를 모집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제휴 캐피털사인 KB캐피탈과 함께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은 쌍용차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6일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달산포 비치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모집은 23일까지다.

해변 연날리기, 조브볼 체험,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럭키볼 경품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하는 매지컬 나이트(Magical Night) 뮤직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캠핑장에는 △티볼리 브랜드 콜렉션 프리론칭 △차량 전시 행사 등도 개최된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23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도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한국 대회를 개최한다.

예선과 결선으로 치러지는 한국 대회를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2인의 아마추어 골퍼는 한국을 대표하여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파이널’ 세계 결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을 얻게 된다.

한국 대회 1차 예선은 오는 9월 7일 ‘가평 베네스트 컨트리클럽’(경기 가평)에, 2차 예선은 9월 14일 ‘정산 컨트리클럽’ (경남 김해)에서 진행된다. 각 예선 대회 컷 오프 통과자들은9월 21일 마이다스 밸리 컨트리클럽(경기 청평)에서 한국 결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 및 그 직계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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