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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 인천·제주 바닷가 방문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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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8. 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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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전국 바다 물때 정보 수록 '2016년 조석표' 이달말 발간
지역별해수면발생일자
2016년 지역별 예측 최극 조위(해수면) 발생 일자 (출처=국립해양조사원)
10월 중순 인천, 군산, 제주 등 서·남해안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사람은 이 시기에 가급적 인근 바닷가 출입을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내년도 전국 바다 물 때 정보를 수록한 ‘2016년 조석표(한국연안)’을 이달 말 발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에는 부산, 인천, 목포, 제주, 울릉도 등 전국 연안 및 도서 67개 지점의 해수면 고조·저조 시각과 해수면 높이 정보가 수록된다. 이를 활용해 국민들은 갯벌체험 등 해양레저 활동과 선박의 안전운항, 연안방재 등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조석표에 따르면 인천, 군산, 부산, 통영, 제주 등 서·남해안 지역은 10월 17~18일, 목포, 백령도 등은 6월 7~8일, 여수, 마산, 서귀포 등은 5월 7~8일이 해수면이 가장 높은 시기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태풍 및 이동성 저기압에 해안가 침수피해를 빈번히 입는 지역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6년 조석표 책자는 전국 수로도서지 판매소에서 이달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조석예보 및 실시간 관측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와 모바일 앱(종합해양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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