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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株, 점진적 중국 수요 회복 기대...아모레퍼시픽·코스맥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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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8. 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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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0일 화장품 업종에 대해 점진적인 중국 인바운드 수요 회복이 주가 모멘텀 재점화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종 최선호주는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를 유지됐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30개사, 화장품 사업 영위 상장사, 경영목적 지분투자 포함)은 전일 기준으로 연초 대비 57%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최근 5거래일 동안 업종 수익률은 -7.3%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은 중국 경기 둔화·중국 세관 통제규정 강화·중국 인바운드 수요 감소 등의 악재들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인바운드 수요가 지난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이후 바닥을 찍고 8월부터 최악의 국면을 벗어난다”며 “향후 화장품 업체들의 추가적 실적악화 요인은 제한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발 변수에 따라 업종 센티멘트가 약해지는 구간에서는 중국 로컬사업 역량이 뛰어난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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