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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하반기 SUV시장 판도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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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8.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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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르노삼성 QM3, 쌍용차 티볼리, 한국지엠 트랙스와 진검승부
기아차 스포티지 후속_외장(정측)
기아차 스포티지
9월 출시 예정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로 하반기 SUV 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소형 SUV시장은 현재 현대자동차 투싼과 르노삼성차 QM3, 한국지엠 트랙스, 쌍용자동차 티볼리 등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다음 달 중순 출시될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 후속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 후속모델의 디자인 키워드를 ‘스포티&파워풀 에너지’로 잡고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진보적인 SUV 스타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하는 차별화된 유선형 후드라인과 와이드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담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다이내믹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풍부한 볼륨감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넓고 안정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동시에 이미지도 고급스럽게 향상시켰다.

한편 스포티지는 전 세계 최초로 탄생한 도심형 SUV로 199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22년간 총 350만대 이상 판매된 기아차의 글로벌 최다 판매 모델이다.

투싼
현대차 투싼
스포티지 출시로 올해 하반기 소형 SUV의 진검 승부도 예상된다.

현대 각 업체들은 최근 급부상한 소형 SUV 시장을 잡기위해 회사 대표 모델을 출시하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대차 투싼, 한국지엠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차 티볼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최근 신차로 출시되거나 신형 모델로 출시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소형 SUV 시장에는 기아차 스포티지까지 진용을 갖추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판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309_티볼리
쌍용차 티볼리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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