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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미래기술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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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8. 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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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5~26일 서울 코엑스서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개최
국내 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 사업의 주요 연구성과물과 신기술 개발품이 전시되는 ‘2015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성과의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고 신시장 창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수부가 지난 7월 개최한 해양수산 신산업 투자유치 설명회와 연계해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각종 정보가 제공되며, 산·학·연 관계자가 교류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해양수산뿐만 아니라 비(非)해양수산 분야를 포함한 기업인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개막식에는 김영석 해수부 차관, 임광수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원장, 김홍선 한국해양기업협회 회장 등을 비롯해 해수부 산하기관장과 해양수산 연구개발자, 시험·인증기관 관계자, 금융·투자기관 관계자, 일반인 관람객 등이 참석한다.

또한 해양수산 과학기술을 통해 학술연구와 산업진흥에 기여한 연구자 및 기업인에 대해 장관상장(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7점,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2점)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포럼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를 발표해 타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개발자금, 기술금융·평가, 특허전략 컨설팅, 기술인증 등 다양한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과 사업화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보유한 기술을 패키징한 13개 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현장에서 기술이전을 원하는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절차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이틀간 해양에너지·자원, 선박·기자재·IT융합, 생명공학, 항만·물류·예보, 수산 등 해양수산 전 분야에 걸쳐 주요 연구개발 성과물 및 전시품이 소개되고, 약 30개 해양수산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취업컨설팅 부스 운영’(바다가 일자리다)을 통해 일자리 소개와 함께 구인·구직 상담, 채용 등도 이뤄진다.

엄기두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이번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을 통해 우수한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성과물이 기업에 이전되고 제품화·사업화로 이어져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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